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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향한 신앙쇄신 의지 담아
‘주님 은총 50년!’ ‘100년 향한 신앙쇄신!’
서울대교구 돈암동본당(주임 최주호 신부)은 최근 ‘돈암동성당 50년사’를 발간했다.
지난해 설립 50주년을 맞아 한마음 체육대회 성지순례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펼친 돈암동본당은 이번 50년사 편찬을 마지막으로 50주년 기념사업을 마무리 했다.
‘본당 50년의 신앙적·역사적 의미 정리와 발자취 회고 보나 나은 미래 준비’라는 목적으로 발간한 본당사에는 지난해 5월 본당 신자 9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앙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실었으며 리모델링과 함께 새로 제작한 성당 유리화와 14처를 컬러 화보로 실어 신자들의 묵상을 돕고 있다. 특히 ‘본당의 성찰과 향후 과제’에서 최종오 사목회장은 ‘100년 향한 신앙쇄신’을 위해 △가정중심의 교회건설 △시노드 정신 실천 △복음화 2020운동 지속 전개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대주교는 축사에서 “돈암동본당이 반세기의 연륜을 쌓았다는 것은 ‘하나이고 거룩하며 보편된’ 교회의 소명을 받들어 크고 작은 역사를 이루어가며 주님의 성전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치하했다.
최주호 주임신부는 발간사에서 “항상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사실을 잊지말길” 모든 신자들에게 당부했다.
장병일 기자 jbi@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