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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봉천7동본당 가정간호센터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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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간호센터 개원식 후 이재을 주임신부(가운데)와 강남성모병원 가정간호팀장 최경자 수녀 등이 가정간호 차량을 둘러보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울 봉천7동본당(주임 이재을 신부)이 2월 11일 성당에서 ‘가정간호센터’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정간호 사업에 돌입했다.
본당은 앞으로 본당 관할 지역 내 신자 및 비신자 만성질환자와 노인성질환자 암환자 등 지속적인 의료혜택이 필요한 주민들을 중심으로 우선적인 가정간호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특히 본당은 가속화되고 있는 인구 노령화와 경제악재 가족 결속 기능 약화 등의 어려움 안에서 또다른 소외를 겪는 차상위 계층 등을 지원하고 건전한 지역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도입했다.
본당 주임 이재을 신부는 “더욱 구조적이고 실질적인 사회복지를 위해 ‘가정간호’가 절실하다”며 “앞으로는 지역 내 각 종교들이 모두 합심해 더욱 폭넓은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서울대 황적인 명예교수가 ‘재가복지서비스 제도란 무엇인가 - 수발보험법 제정에 따른 도입건의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황교수는 발표에서 “우리나라에서도 ‘보험식’ 재가복지서비스제도가 도입될 예정이긴 하나 2008년 시행 전까지 독거노인 등을 보호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중심의 재가복지서비스를 한시적으로 도입할 것”을 건의했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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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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