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명의 시위대가 2월 12일 브라질의 정글 마을인 아나푸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아마존 지역에서 40여년 동안 선교사로 활동하며 원주민들의 권익과 환경보호를 위해 일하다가 살해된 도로시 스탕 수녀의 1주기 행사를 거행했다.(C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