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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사도 발간
인천 제물포본당(주임 황상근 신부)이 설립 30주년을 맞아 ‘제물포본당 30년사’를 발간하고 2월 26일 오전 11시 기념미사 및 책자 봉정식을 가졌다.
제물포 본당은 인천시가 주거단지를 늘이기 위해 전략적으로 주택단지를 건립함에 따라 지역 선교를 위해 인근 도화동.숭의동.주안1동본당 등에서 공동으로 분가 지난 1976년 설립됐다.
특히 본당은 최근 지역 인구 노령화 현상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노인사목 활성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2005년말 현재 교적상 신자수는 3100여명이다.
한편 ‘제물포 본당 30년사’에는 6부에 걸쳐 본당 설립 역사와 단체사 교회사 등의 내용을 싣고 있다. 또 ‘사진으로 보는 30년사’ 화보와 신자들의 신앙수필 등을 담은 ‘교우문단’ 등을 담아 눈길을 끈다.
교구장 최기산 주교는 30주년 기념 축사를 통해 “성당이 존재하는 첫째 이유는 선교”라며 “설립 30주년을 맞은 제물포 본당 신자 모두가 30대 청년처럼 활기차게 선교에 임하고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들과 더불어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