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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산동본당이 `이내몸`운동 가정 봉사원 파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주대교구 월산동본당(주임 김명섭 신부) 가정 봉사원 파견센터 (시설장 이형숙)가 4일 교구 총대리 김희중 주교 주례로 축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재가복지 활동에 나섰다.
가정 봉사원 파견센터는 정신적 신체적 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 가정을 방문해 집안 청소 세탁 등 가사와 목욕 간병 병원 동행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자 80 이상이 노인들인 월산동본당은 이미 지난해 1월부터 자체적으로 소외 이웃을 위한 이내몸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자)운동을 시작 홀로 사는 노인 15세대를 선정해 본격적인 재가복지 활동을 실시해 왔다.
월산동본당 가정 봉사원 파견센터 는 그동안 이내몸 운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행정기관과 연계해 보다 전문적 체계적인 복지사업을 펼치기 위해 지난해 12월 광주시 남구청에 가정 봉사원 파견센터 설립신고를 마쳤다. 그동안 교구 내 수도회나 복지관에 재가복지센터를 설치 운영하는 곳은 있었으나 본당에서 가정 봉사원 파견센터를 설립한 것은 월산동본당이 처음이다. 특히 다른 본당에도 가정 봉사원 파견센터가 확산될 전망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선교활동에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월산동본당 가정 봉사원 파견센터는 현재 시설장 사회복지사 등 3명의 상근 직원과 빈첸시오회 회원을 비롯한 30여명의 봉사자로 구성돼 있다. 또 일주일에 1~3시간 정도 시간을 할애할 수 있으면 누구나 소정의 봉사자 양성교육을 이수하고 가정 봉사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 후원계좌 : 농협 601022-55-000541 광주은행 028-107-314221
▨ 후원문의 : 062-369-7004 월산동 성당
김상술 명예기자 sang1004@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