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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롭게 단장한 노원성당 대성당 내부. |
서울대교구 7지구장좌 노원본당(주임 안병철 신부)은 최근 기존 조립식 성당 건물을 전면 개ㆍ보수해 5일 염수정 총대리 주교 주례로 축복식을 가졌다.
1989년 2월 설립된 노원본당은 1994년 12월 조립식 신축성당에서 첫 미사를 봉헌하고 이듬해 2월 봉헌식을 가진지 11년만에 새 단장해 새롭게 단장했다.
두달간 공사를 거쳐 이날 축복식을 가진 성당은 천장이 1.7m가량 높아졌고 정문에 나들목(출입구)지붕을 설치했으며 제대 십자가의 길 14처가 새로 바뀌었다. 연면적 743㎡(224평)로 800명이 미사를 봉헌할 수 있는 규모다.
염 주교는 이날 강론에서 노원성당 연혁을 소개하면서 성전을 새롭게 보수하느라 수고한 주임 신부를 비롯한 모든 교우 여러분과 공사 담당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이날 축복식에는 1000여명의 신자가 참석했으며 인근 청원 초등학교 풍물반 20여명이 신명난 사물놀이 공연으로 축복식을 빛냈다.
이힘 기자 lensman@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