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옥골문화축제 열어
대구 대안본당(주임=김용범 신부)은 본당 설립 40주년을 기념해 제1회 옥골문화축제를 개최하고 하느님 보시기 좋은 공동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대안본당은 7월 3일 오전 11시 역대 주임신부와 본당출신 사제 등이 함께 하는 가운데 기념미사 및 경로잔치를 겸한 나눔잔치를 거행했다.
이에 앞서 대안본당은 본당 설립 4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2일 체육대회 5월 31일 성모의 밤 행사 7월 1일 기념음악회 6월 26일~7월 3일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를 잇달아 열었다.
특히 1일 펼쳐진 기념음악회는 대금독주와 소프라노 테너 솔로 2중창 오르간 독주 합창 가야금 3중주 현악앙상블 대안본당 성가단의 합창 등으로 진행돼 관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1965년 설립된 대안본당은 예전 경상감영의 옥터자리로 신앙선조의 순교정신이 깃든 유서깊은 장소이다. 또한 해방후에는 피난민들의 수용소로 우리 근현대사의 굴곡을 안고 있는 역사교육의 산실이다.
마승열 기자 mas@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