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 십자가 집시다”
서울대교구 명동주교좌 본당 사순 특강이 성황리에 시작됐다.
구속주회 이정호 수사는 3월 13일 강연에서 “사순시기는 광야의 시기”라며 “우리 안에 뿌리 내린 악과 죄를 씻어 버리고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랑은 사랑을 추구합니다’를 제목으로 이날 강연을 한 이수사는 또 “하느님께선 큰 사랑으로 우리를 바라보시고, 예수님은 그 사랑으로 죄의 고통으로 힘들어 하는 우리를 위해 인간이 되셨다”며 “하느님 사랑을 믿고, 그곳에 근원을 두고 살아가는 길이 참다운 인간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활 준비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이번 특강은 △사순시기와 교부들의 역할(3월 20일, 황치헌 신부-수원교구) △어머니(3월 27일, 서효경 수녀-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녀회) △내가 세상을 이겼다(4월 3일, 배은하 신부-원주교구) 등으로 진행된다. ※문의 02-774-3890
장병일 기자 jbi@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