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서울 압구정동본당 요셉회 1000회 모임 열어

요셉 성인 본받아 살기 4반세기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우리, 장수했어요" 1000차 모임을 맞은 요셉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000회가 그렇게 만만한 게 아닙니다. 오랜 세월 변함없이 유지해왔다는 자체가 자랑이고 전교죠.

 서울 압구정동본당(주임 조군호 신부) 원로신앙단체인 요셉회(회장 최종진)가 15일 1000회모임을 가졌다. 1982년 11월 20일에 창립해 1000회까지 오는데 25년 77명의 회원이 선종했고 7명의 주임신부와 18명의 보좌신부 13명의 회장을 거쳤다.

 요셉회는 65세 이상 남성 어르신을 중심으로 요셉 성인을 본받아 평신도 사도직을 수행하며 기도모임 봉사 친교 활동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단체. 현재 회원은 30명이다. 매주 수요일 모임이었지만 어르신들이 매주 모임 참석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2주에 한번으로 줄였다.

 요셉회는 자체적으로 피정 및 성지순례를 갖고 장례미사와 사순시기 십자가의 길 기도 주송을 돕는 등 봉사활동도 해왔다.

 이완규(알베르토)씨는 이곳에 오면 늘 즐겁고 젊어진다 며 만나서 활동하면 삶의 응어리도 풀 수 있어 좋다 며 흐뭇해했다.

 최종진(사도요한) 회장은 회원들이 서로 협조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기에 이렇게 20년이 넘도록 장수할 수 있었다 며 역대 신부와 회장들의 헌신적이고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러나 우리가 신앙의 선배 인생의 선배로 올곧게 살고 있는지 자문해야 한다 고 말했다.

 조군호 신부는 신앙 공동체의 원로로서 압구정동본당에서 선도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 며 활기찬 모임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했다.

이지혜기자 bonaism@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06-03-26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9. 2

로마 13장 12절
밤이 물러가고 낮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니 어둠의 행실을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