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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목협의회 한종준 부총무가 `기도하는 생활`에 대한 5분교리를 하고 있다. |
서울 전농동본당(주임 최종건 신부)에 가면 칭찬합시다 를 곁들인 5분교리 들을 수 있다.
5분교리는 매주 교중미사마다 사목위원들이 돌아가면서 정해진 주제를 갖고 성찬의 전례 후 공지사항 시간에 5분 동안 교리를 발표하는 것이다. 5분 교리 발표 후 1~2분 동안은 다음 발표자의 봉사활동이나 신앙생활에서 발견한 좋은 점을 칭찬한다.
먼저 5분교리 발표자 순서가 되면 정해진 주제를 가지고 적어도 한 주 전에는 A4 용지 2장 분량의 교리 교안을 작성해야 한다. 5분교리의 주제는 △기도생활 △전례생활 △성사생활 △교회생활 △수계생활 △성경으로 구성돼 있다.
최종건 신부는 5분교리를 통해 신자들에게 교육도 하고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보고 칭찬할 수 있도록 했다 고 말했다. 발표자는 우선 사목위원들 먼저 한 후에 일반신자들에게도 5분교리를 발표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5분교리를 발표한 본당 사목협의회 한종준(베드로) 부총무는 평소 나 스스로도 어설프게 알았던 것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어 좋았다 며 잘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에 원고를 다 외웠다 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bonaism@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