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서울 세종로본당 사진전 시작으로 10월까지 60돌 행사

감사의 60년, 사랑의 빛 이웃 속으로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벌써 60년이 흘렀네" 세종로 본당 신자들이 본당설립 초기의 사진들을 살펴 보고 있다
서울대교구 세종로본당(주임 홍근표 신부)은 설립 60돌을 맞아 신앙과 사랑의 공동체 60년 여정 이라는 주제로 2일 성당 마당에서 사진전을 열고 순교적 신앙의 발자취를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당은 사진전을 시작으로 △4월30일 사랑의 나눔 바자 △5월21일 본당 설립 60돌 미사 및 야외 행사 △9월 본당 60년사 발간 △10월 60돌 기념음악회 등 행사를 마련한다.

 1946년 4월 명동본당에서 분가 사직동본당으로 출발한 세종로본당은 해방 후 서울에서 처음 설립된 본당이다. 1949년 12월 현재 이름으로 본당명을 개칭한 본당은 6.25 시기 인민군에게 성당을 점령당하기도 하고 피난민에 대한 구호활동을 펼치는 등 시대의 아픔을 함께해왔다. 1955년 8월 필운동 현 장소에 단층 벽돌 성당을 신축했고 1968년 10월 세검정본당을 분할했다.

 춘천교구장 장익 주교(9대 주임) 서울대교구 총대리 염수정 주교(11대 주임) 등 13명의 사제가 본당을 거쳐갔으며 박준영 몬시뇰을 비롯한 8명의 사제를 배출했다. 현재 청운 신교 궁정 효자 통인 사직 필운 세종로 신문로1-2가 구역을 관할하고 있다.

 세종로본당은 설립 60돌을 앞두고 신자들 의견수렴을 통해 올해의 사목표어를 감사의 60년 사랑의 빛 이웃 속으로 로 정하고 전신자 신앙 설문조사와 교육 소공동체 활성화 사목협의회 및 단체 재정비 가정방문을 통한 일꾼 발굴 등을 거쳐 신자들의 적극적 참여 유도와 내적 쇄신을 도모해왔다.

 홍근표 신부는 본당 설립 60돌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4500여 신자들의 결집과 평신도가 교회의 주인으로 복음화에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고 말했다.

백영민 기자 heelen@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06-04-09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9. 2

마태 10장 42절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그가 제자라서 시원한 물 한 잔이라도 마시게 하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