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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서천본당(주임 곽명호 신부)은 4월 8일 오전 10시 30분 충남 서천군 서천읍 군사3리 307-7 현지에서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새 성당 봉헌식을 가졌다.
2005년 5월 공사에 들어가 11개월 만에 완공된 새 성당은 대지 2700평, 연건평 540평 지상 3층 규모로 5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성당과 교리실, 성체조배실, 강당 등을 갖추고 있다.
본당은 1563명의 전체 신자 중 60세 이상 노인 교우가 541명인 전형적인 농촌성당으로 성당 건립에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5년 전부터 2차 헌금을 실시하고 성모회, 자모회 등 단체가 한산모시축제 판매 수익금을 성전건립기금으로 납부하는 등 전 신자가 새 성당 봉헌에 정성을 모아 18억 원에 달하는 공사비를 마련했다.
이승환 기자
swingle@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