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곡의 방에서 기도하며 세상 걱정·고통 해소”
‘통곡의 방’(Crying Room)을 아시나요.
서울 화곡본동지역 공동사목(화곡본동 화곡6동 신월1동) 본당의 한 신자가 성전 3층에 마련된 ‘통곡의 방’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오지 않도록 완벽한 방음시설을 갖춘 이곳에서는 누구나 찾아와 마음껏 울며 기도할 수 있다.
“내가 추구하는 사목 코드는 감성”이라는 화곡본동본당 차원석 신부는 “하느님 앞에서 마음껏 울고 나면 걱정이나 세상 고통도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통곡의 방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우광호 기자 woo@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