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도림동본당 설립 70돌 맞아 5월 한달 동안 다채로운 행사

서울 한강 이남 '맏형본당' 고희잔치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본당 설립 70주년을 맞은 서울대교구 도림동본당
본당설립 70주년을 맞아 내적 쇄신에 힘쓰고 있는 서울대교구 도림동본당(주임 임상만 신부)이 5월 한달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 한단계 성장을 꾀하고 있다.

 본당은 6일 교황 요한 23세 영화를 상영한 데 이어 13일에는 성모의 밤과 도림동본당 70년의 발자취를 더듬으며 라는 주제로 문화사진전을 연다. 14일에는 본당의 날 행사를 마련 본당 70주년사에 관한 발표와 구역 장기자랑 등으로 흥겨운 잔치를 벌이고 20일에는 가정 성화를 위해 혼인갱신식도 가질 예정이다.

 도림동본당은 약현(중림동)ㆍ종현(명동)ㆍ백동(혜화동)에 이어 서울에서 네번째로 창설된 한강 이남 최초 본당으로 1936년 5월 설립된 이후 김포ㆍ흑석동ㆍ당산동ㆍ대림동ㆍ문래동본당 등을 탄생시킴으로써 어머니 본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당은 70주년을 맞아 내적 쇄신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성경쓰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말씀을 알아야 복음을 전파하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취지의 성경쓰기 운동은 개인 성서 완필 운동과 인터넷 성경이어쓰기 전 신자 4절지에 성경 이어쓰기 등으로 신자들을 성경과 가까이 하도록 이끌고 있다. 개인 성경 완필 운동에는 현재 260여명 신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4월30일에는 본당 신자들이 이어쓴 성경 필사본과 한가족이 이어쓴 필사본을 봉헌했다.

 성경쓰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미사 참례자가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등 성과도 나타났다. 평소 2000여명이 참례하는 주일미사에 성경쓰기 운동을 전개하고부터 800여명이 더 참례하고 있는 것. 성경쓰기를 하려고 한글을 배우게 되고 팔이 아파 성경쓰기 엄두도 내지 못했던 신자가 성경쓰기를 시작하면서 치유되는 등 신자들 체험도 쌓여갔다.

 김형환(요셉) 사목회장은 70주년은 신앙을 다져가는 계기로서 내적 성장이 이뤄나가는데 의미가 있다 고 말했다.

 본당은 또 매주 수요일은 소공동체의 날로 정해 성경말씀을 생활의 근간으로 소공동체 활성화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지혜 기자 bonaism@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06-05-07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9. 2

호세 14장 10절
주님의 길은 올곧아서 의인들은 그 길을 따라 걸어가고, 죄인들은 그 길에서 비틀거리리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