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르바이트하면서 시급 2500원을 받아” “이런 최저임금이 시간당 3100원이라는 걸 몰랐구나.”
“TV에 출연하는 가수는 노동자일까?”“노동자라면 누구를 상대로 근로계약을 하지?”
5월 13일 인천 만수3동성당에서는 이색적인 노동.인권 교육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중.고등학생들. 이날 프로그램의 주제는 근로기준법의 보호와 적용사례 생활임금에 대한 노동법 등이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노동자의 입장을 역할극으로 꾸며보고 자연스럽게 노동법과 인권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수3동본당(주임 박요환 신부)은 노동권과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이 법지식과 의식의 부족으로 피해를 입는 등의 폐해를 예방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태도를 길러주기 위해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