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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교구 철벽본당(주임 장민호 신부)은 5월 14일 오후 3시 강원도 삼척시 교동 현지에서 군종교구 철벽본당(주임 장민호 신부)은 5월 14일 오후 3시 강원도 삼척시 교동 현지에서 교구장 이기헌 주교 주례로 새 성당 봉헌식을 거행했다.
이기헌 주교는 이날 봉헌미사에서 강론을 통해 “병사들도 이 성전에서 인생의 반석이 될 많은 경험을 쌓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상풍파에도 끄떡없는 마음의 성전을 쌓아나가길” 기원했다.
지난해 9월 1일 공사에 들어가 8개월여 만에 모습을 드러낸 새 성당은 대지 300평에 지상 2층 연건평 184평 규모로 지어졌다. 교육관으로 사용하게 될 1층에는 상담실과 친목실, 식당, 사무실 등 신자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2층 성당에는 유아방, 성가대석이 마련돼 있다.
지난 1993년 6월 23일 해군 동해본당 관할 공소로 설립된 철벽본당은 2004년 7월 본당으로 승격된 후 15세대 40여명의 군 간부 및 군인가족 신자와 100여명의 신자 병사들이 군 복음화의 여정을 걸어오고 있다.
서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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