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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청소년주일 교황 담화(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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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삶의 나침반”

사랑하는 젊은 친구들에게!

제가 여러분에게 제시하는 주제는 시편 119편의 “당신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105절)라는 구절입니다.

사랑하는 젊은이 여러분, 하느님 말씀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엄청나게 값진 보물을 만나고, 그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눈을 기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당신 말씀을 통한 하느님 사랑의 현존은 가장 힘들 때에도 두려움의 어둠을 물리치고 길을 밝혀주는 등불입니다.

사랑하는 젊은이 여러분, 성경과 더욱 친해지고 성경을 늘 가까이 하여 여러분이 나아갈 길을 알려주는 나침반으로 삼으십시오. 말씀에 대한 독서와 공부와 묵상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가르침에 일관되게 충실한 삶으로 이끕니다.

그리스도 위에 여러분의 삶을 지으십시오. 그 말씀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그 가르침을 실천하십시오. 제삼천년기의 젊은이 여러분, 이것이 여러분의 계획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젊은이 여러분, 지금 이 순간부터 하느님 말씀에 꾸준히 귀 기울이면서, 세상 끝까지라도 두려움 없이 복음을 선포할 수 있도록 굳셈과 증언의 영이신 성령께 간청하십시오.

기도 안에서 저도 여러분과 함께 있으며, 제 마음을 다해 여러분 한 명 한 명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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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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