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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월동본당 전형의 주임신부가 원삼 족두리에 사모관대를 하고 혼인갱신식에 참석한 노부부에게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사도적 강복장을 수여하고 있다. |
서울대교구 신월동본당(주임 전형의 신부)은 21일 본당 설정 22주년 및 성전봉헌을 기념해 혼인 갱신식을 거행하고 250명 신자들에게 성가정 축복장과 요일별 가정 기도문을 전달했다.
전형의 주임신부는 혼인갱신미사에서 부부는 작은교회라는 소명의식으로 부부가 중심이 되어 본당소공체가 활성화되는데 앞장서 가자 고 당부했다.
신월동 본당은 혼인갱신식에 앞서 부부성화와 가정성화를 위해 전신자가 9일기도를 바치고 부부특강을 마련하는 등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다.
한편 중계본동본당(주임 임승철 신부)도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혼인서약갱신식을 거행하고 30~80대 부부 30여쌍에게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사도적 축복장을 수여했다.
임승철 주임신부는 혼인 56주년을 맞은 이동건(요셉 83) 이옥자(율리아 77) 부부에게 금혼부부라 칭송하고 그리스도께서 당신 자신을 우리에게 생명의 양식으로 내어주신 것처럼 부부도 서로에게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어 아름다운 세상을 이루어 가자 며 전신자들과 함께 축하했다.
전대식 기자 jfaco510@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