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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교구 육군 동해본당(주임 문종배 신부)은 5월 27일 오후 휴전선 최동북단에 위치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교구장 이기헌 주교 주례로 통일기원 미사 및 성모의 밤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육군 충용·철벽본당 등 교구 7지구 소속 신자와 춘천교구 교동본당 신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모님께 바치는 묵주기도와 우리나라 지도를 봉헌하며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한 역군이 될 것을 다짐했다.
문종배 신부는 “많은 이들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이 부쩍 자라나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보다 많은 이들이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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