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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7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알현 중 이탈리아 알프스 연대의 모자를 써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바티칸시티=CNS |
【발렌시아(스페인)=외신종합】 제5회 세계가정대회 참석차 7월8~9일 스페인을 방문하는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사제들과 봉쇄수도원 수녀, 수도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발렌시아대교구 아구스틴 가르시아-가스코 대주교는 교황이 7월8일 발렌시아 마니세스 공항에 도착하면 곧장 주교좌성당을 방문해 800여명의 사제와 봉쇄수도원 수녀들, 그리고 교구 수도회 대표단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교황은 또 주교좌 성당 내 최후의 만찬 성작 경당에서 스페인 주교회의 모든 주교들에게서 영접을 받은 후 최후의 만찬 성작을 참배한다.
교황은 이어 무력한 이들의 성모 대성당을 방문해서 발렌시아의 수호자인 무력한 이들의 성모께 기도한 후 대성당 광장에서 스페인 신학생들과 낮 삼종기도를 바친다.
교황은 이튿날인 9일 세계가정대회 폐막미사를 집전하고 교황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