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광안본당(주임 김근배 신부)은 11일 동수영중학교 운동장에서 본당 설립 50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하고 체육대회 및 기념행사를 열었다.
1901년 수영공소에서 출발한 광안본당은 1956년 부산 남부지역 최초 본당으로 승격했다. 또 신앙 선조들이 순교한 수영 장대골 순교성지가 가까운 지리적 특성상 1968년 부산교구 순교복자 기념성당으로 지정됐다.
광안본당은 올해 초부터 기도봉헌, 표어공모, 성경필사, 효도잔치, 지역봉사활동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열어 50주년 맞이를 준비해왔다.
전상해 명예기자 jsh@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