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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본당 납골당 ‘천상낙원’ 내 경당. |
영혼의 안식처며 기도 이어지는 곳
부산교구 밀양본당(주임 김옥수 신부)의 독립 납골시설 ‘천상낙원’은 말 그대로 천상낙원이다. 죽은 이를 모셨지만 산 이를 위해 마련한 듯한, 그래서 한번 가보면 자꾸 가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든 곳이다.
지난 해 본당설립 65주년을 기념하여 성당 바로 뒤편에 연건평 250평 2층으로 건립된 콜롯세움 형태의 ‘천상낙원’은 밀양 I.C에서 5분 거리에 있다.
더욱이 밀양성당 내에 건립되어 있으므로 24시간 연도가 가능하며 주위에는 10만평 규모의 시립공원을 비롯한 시립체육시설과 박물관이 인접해 있다.
2층 납골당 맨 위층과 아래층에는 불우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해 무료로 안치하는 등 장례문화의 선구자 역할을 하게 될 이 천상낙원은 총 2160기로 현재 절찬리 분양중이다.
또한 365일 망자를 위한 연도와 분향이 가능하고 14처와 예수성심상도 마련되어 있으며 주일에는 가족들과 미사를 봉헌하고 천상낙원에서 조상을 기린 후 시립공원에서 즐기다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김옥수 주임신부는 “하느님 안에서 산 이와 죽은 이가 함께 만나는 곳, 죽음은 두렵고 피하고 싶은 대상이 아니라 우리 삶과 더불어 함께 한다는 인식을 갖게 해주는 곳”이라면서 “신자들은 생활속에서 미사드리고 조상 돌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55-356-4000~1, 4023
이옥진 부산교구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