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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송촌동본당 김동규 신부가 세 번째 자녀를 낳은 가정에 출산장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
셋째 자녀 본당 행사 무료 참가도
대전 송촌동본당(주임 김동규 신부)이 세 번째 자녀들의 출산비와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자녀 갖기 운동 확산에 발 벗고 나섰다.
본당은 7월 2일 오전 10시 30분 교중미사 중 2005년 이후 세 번째 자녀를 낳은 두 가정을 선정, 출산장려금을 전달했다. 본당 가정분과위원회는 본당 내 각 구역장들의 추천을 받아 출산장려금 대상 가정을 선정했다.
본당 주임 김동규 신부는 “지역 내 본당 공동체가 아이를 낳은 자랑스러운 신자와 지역민의 가정에 물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며 “한 가정 세 자녀 갖기 전개 운동에 신자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신부는 성당에 어린이들이 하느님을 찬미하는 소리가 점점 커지기를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본당은 셋째 자녀의 경우 신앙학교, 수련회 등 본당의 모든 행사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아울러 가정 관련 단체 및 유관 기관들과 연대해 본당 차원에서 자발적인 생명문화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본당 가정분과 이정기 회장은 “생명운동이야말로 우리 교회가 가장 우선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해야 할 뜻깊은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본당내 생명운동을 더욱 활성화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양상환 위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