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에서부터 젊은 교회를 만들자』
서울 세검정본당(주임=김기화 신부)이 젊은 본당을 만들기 위한 「30∼40대 모임 결성식」을 갖는다. 6월 26일 오전 11시 교중미사 후 마련된 결성식은 본당 내 30∼40대 신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친교를 나누고 본당 공동체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보일 수 있도록 격려한다는 취지다.
무엇보다 사회적 흐름과 맞물려 교회 안에서도 고령화 노령화 현상이 점차 두드러 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든 본당 안에서부터 이를 타파해 보자는 맥락으로 기획됐다.
본당측은 결성식에 앞서 우편물 발송과 미사공지 구역별 통보 등 방법을 통해 30∼40대 신자들의 참여를 독려해왔고 결성식에 앞선 25일 오후 5시에는 예비모임을 개최할 예정이다.
『결성식 후 이들이 만나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만들고 별도 기구를 구성 다양한 이벤트와 선교 방안을 준비할 계획』이라는 김정회 기획분과장은 『30∼40대 신자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본당에 대한 요청을 알아보는 작업부터 시작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주연 기자 miki@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