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CNS】 교황청은 G8 국가들이 400억 달러의 극빈국 외채를 탕감해줄 것이라는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시하고 그러나 이는 반드시 개발 원조가 뒤따라야 한다고 요청했다.
교황청 정의평화평의회는 6월 14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이 외채 탕감은 전세계의 가난한 사람들의 미래를 밝혀주기 위해 취해진 첫 번째의 큰 성과라고 말했다.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러시아 독일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 G8 재무장관들은 6월 11일 영국 런던에서 만나 이러한 외채 탕감 계획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대부분 아프리카 국가들인 총 18개 극빈국은 즉각 외채 탕감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 계획은 추가 계획이 수립 되는대로 20여개국으로 추가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