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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구 풍무동본당 청소년들이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위해 도보성지순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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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풍무동본당(주임 장태식 신부) 청소년들이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는 도보성지순례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
본당 청소년과 청년, 사제 및 수도자 100여명은 8월 2~4일 강화도 갑곶성지에서 일만위순교자현양동산과 인천가톨릭대를 거쳐 풍무동성당에 이르는 90km를 도보로 순례했다.
연일 이어지는 한여름 폭염을 뚫고 진행된 이번 도보성지순례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식량 기금을 마련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열정으로 완성됐다.
특히 본당 신자 등 후원인들은 각각 순례를 위한 후원금을 모으는 한편, 참가청소년들에게 일대일 격려편지와 기도를 보내며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열정에 동참했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