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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구 대화동본당 컴퓨터로 지역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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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교구 대화동본당 컴퓨터 교실이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성당에 오니 컴맹탈출~”

의정부교구 대화동본당(주임 이승익 신부)에선 컴퓨터로 선교를 한다. 대화동본당 레지오 마리애 창조주의 모후 꾸리아(단장 김준철)는 8월 7~11일 성당 인근 초등학교 컴퓨터실을 임대,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컴퓨터 교실’을 열었다.

워드 작성, 엑셀 활용, 인터넷 검색 등 지역주민들의 컴맹탈출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실에는 20~70대까지의 지역 주민 70여명이 참석, 컴퓨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컴퓨터 전문 강사의 수준높은 강의와, 활용 중심 교육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꾸리아가 이번 교육에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선교 효과. 그래서 인근 전철역과 성당 인근 지역게시판 등 곳곳에 홍보 전단지를 붙이고, 교육 신청서를 성당에 직접 와서 작성토록 하는 등 컴퓨터 교실 개설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했다.

김준철(필립보.53) 단장은 “교육 효과가 큰데 비해 예산은 강사료, 교실 대여료 등을 모두 포함해 60여만원 밖에 들어가지 않았다”며 “앞으로 컴퓨터 교실을 확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는 레지오 마리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광호 기자 woo@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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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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