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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한강본당(주임 홍성만 신부)은 신자들과 지역주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20일 `교통봉사대`를 발족했다.
한강성당이 있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은 한강둔치를 끼고 있어 주말이면 유동인구가 급증하는 지역이다. 게다가 주변에 개신교회가 많고, 국립중앙박물관이 있어 주일이면 교통정체로 골치를 앓는다. 교통봉사대는 봉사자 39명이 5개조로 편성돼 한조가 한주씩 봉사한다.
봉사대장 이형하(바오로, 50)씨는 "지역 주민들에게 천주교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겨 예비신자 확보에도 도움이 되는 봉사를 하겠다"며 "단순한 교통봉사가 아니라 선교와 기도에도 앞장서는 단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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