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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동본당(주임 이문주 신부)은 본당의 날과 순교자 성월을 기념해 9월 10일 오전 10시 절두산 성지부터 새남터 성당까지 도보성지순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순교자들의 발자취를 되새기기 위해 본당 사목평의회가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700여명의 본당 신자들은 도보행진을 하면서 묵주기도를 바치고, 묵상을 하며 선조들의 뜨거운 신앙을 느꼈다.
새남터 성당에 도착해 가진 파견미사에서 본당 주임 이문주 신부는 “이번 도보성지순례를 통해 순교신앙을 본받아 이웃에게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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