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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4동본당(주임 김종국 신부)은 ‘성 김대건 신부 순교 160주년’을 맞아 9월 10일 전 신자가 참여하는 성지순례 시간을 가졌다.
본당은 김대건 신부의 영성을 되새기며 순교신심을 함양하고, 특히 교구 성체대회 ‘그리스도 우리의 생명’의 정신을 고취하고자 이번 순례를 마련했다.
가족 단위 신자 9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순례는 미리내 성지 신.망.애덕 고개에서부터 성지까지의 도보순례와 김대건 신부 유해 침구, 야외대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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