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구는 9월 15일자로 거두리본당을 신설했다.
9월 28일을 설립일자로 신설된 거두리본당은 춘천시 거두리 966-8번지를 잠정주소로 하며, 주보성인은 설립일과 같은 날이 기념일인 빈첸시오 드 폴 사제다. 본당 초대주임에는 정형준 신부가 임명됐다.
사목관할 지역은 석사 사거리에서 강원도 경찰국 방향 동쪽과 석사교에서 공지천을 경계로 하는 북쪽 일대로 봄내아파트, 신우아파트, 극동아파트 등과 신촌리·학곡리·사암리·거두리 전체, 원창리·봉평리·조양리·군자리 일부다.
아울러 교구는 같은 날짜로 우두본당에서 분가한 샘밭준본당을 본당으로 승격시키고 공소 두 곳을 관할하는 본당도 조정했다.
고은리(곰실) 공소는 죽림동 주교좌와 춘천교구 자체의 발상지라는 의미를 살려 효자동 관할에서 죽림동 주교좌 관할로 항구히 옮겼다.
또 효자동본당 관할이던 굴지리 공소는 지리적으로나 교통 상으로 편입하는 것이 타당한 스무숲본당이 관할한다고 발표했다.
유재우 기자 jwyoo@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