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사랑의 빛 전하자
서울 세종로본당(주임 홍근표 신부)은 9월 24일 오전 11시 교중미사 중 ‘세종로본당 60년사’ 출판 봉정식을 가졌다.
설립 60주년을 맞아 본당 편찬위원회가 펴낸 본당 60년사는 462쪽 분량으로 ‘세종로 본당의 설립과 초기의 시련’, ‘본당 정착과 사목 체계의 확립’, ‘교회 창설 200주년과 본당 공동체의 활성화’, ‘복음화 노력과 설립 60주년’ 등 총 여섯 개 편으로 구성돼 있다.
또 ‘사진으로 보는 세종로본당 60년’에는 1981년부터 현재까지 공동체의 모습이 화보로 담겨있다.
본당은 특히 1987년 발간한 본당 40년사의 오류를 실증자료와 새로운 증언을 토대로 바로잡고 보완했으며, 현재까지 분명하지 않았던 본당 설립일을 ‘1946년 5월 20일’로 확정하는 등 60년사의 내용을 발전사의 입장에서 편찬했다.
본당은 이날 봉정식에서 편찬을 위해 힘쓴 양업교회사연구소 차기진 박사와 편찬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편 본당은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아 ‘감사의 60년, 사랑의 빛 이웃 속으로’를 사목목표로 정하고 사진전시회, 사랑 나눔 바자, 60주년 기념미사와 야외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으며, 본당 홈페이지도 개편했다. 본당은 10월 28일 오후 6시30분 성당에서 ‘하느님께 감사를 이웃에게 사랑을’ 제목으로 ‘본당 설립 60주년 기념 음악회’를 열 예정이다.
이승환 기자 swingle@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