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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러시아 관계 증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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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외신종합】 교황청과 러시아 외교 관계자들이 7일 만나 새 교황 베네딕토 16세 즉위와 더불어 양측 관계 개선을 이뤄나가기로 했다고 교황청이 밝혔다.

 교황청 국무원장 안젤로 소다노 추기경과 외무차관 지오반니 라졸로 대주교는 7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교황청 주재 러시아 대사와 회담을 갖고 양측과 국제 문제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국제기구를 통한 협력과 문화간 대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눴다고 교황청 공보실이 발표했다.
 교황청은 이번 만남은 현존하는 우호 관계와 앞으로 발전 가능성에 대해 확인했다 고 밝히고 이를 더욱 구체화하기 위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이번 가을 라졸로 대주교를 모스크바로 초청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30일 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 알렉세이 2세는 러시아 일간지와 인터뷰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전통적 그리스도교 가치를 보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물론 우리(가톨릭과 정교회)는 신학적 차이점을 갖고 있지만 세속주의 도덕적 상대주의 그리스도교 가치를 무너뜨리는 위험성 등에 대한 시각은 비슷하다 고 말했다.
 지난 2002년 러시아 정부가 몇몇 가톨릭 사제들을 추방함으로써 교황청과 러시아 관계가 냉각됐다. 하지만 2003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교황청과 대화하기를 원한다고 밝히면서 양측 관계가 점차 호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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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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