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설정 110주년 맞아 19일 경축행사도
청주교구가 감곡본당을 매괴 성모 순례지로 선포했다.
교구장 장봉훈 주교는 10월 7일자 매괴 성모 순례지 공문을 통해 감곡본당 설정 110주년을 맞아 교회법 1230조와 1232조에 의거 감곡성당을 ‘매괴 성모 순례지’로 승인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장주교는 매괴 성모 순례지 교서에서 “감곡 매괴 성모 성당은 지난 110년 동안 하느님의 크신 사랑과 전능이 성모님을 통하여 끊임없이 드러난 은총의 자리가 되어 왔다”며 “본당 역사에 드러난 성모님을 통한 하느님 은총의 여러 표징들, 많은 신자들의 자발적인 순례를 숙고한 끝에 교구 사제평의회의 논의를 거쳐 감곡성당을 매괴 성모 순례지로 공식 승인한다”고 성모 순례지 선포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로서 교구내 성지는 연풍·배티 성지 포함 3개로 늘어났다.
한편 교구는 10월 19일 오전 10시30분 감곡성당 내 성모광장에서 ‘감곡본당 제88차 성체 거동 및 매괴 성모 순례지 선포식’을 거행한다.
교구장 장봉훈 주교 주례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1부 경축미사 및 청주교구 매괴 성모 순례지 선포식, 2부 성체 거동, 3부 성체 강복 순으로 진행된다.
※문의 043-881-2808 감곡성당
유재우 기자 jwyoo@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