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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유1동본당은 2000년부터 난치병 어린이 돕기 종교연합 바자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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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유1동본당(주임 강문석 신부)이 9월 30일 오전 10시 서울 강북구 수유5동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운동장에서 ‘제7회 난치병 어린이 돕기 종교연합 바자’를 열었다.
바자는 지난 2000년부터 수유1동 본당과 한국기독교 장로회 송암교회, 대한불교 조계종 화계사 등 3개 종단이 모여 지역사회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마련해온 자리다.
물품은 지역 특산품, 의류, 먹거리, 공산품 등으로 꾸며졌으며 경기민요와 사물놀이 등 지역주민을 배려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
종교연합 바자는 그동안 종교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수익금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따라서 지난해부터 강북구청의 적극적 후원을 받아 지역공동체적 행사로 거듭나게 됐다.
수유1동본당 주임 강문석 신부는 “수익금의 많고 적음을 떠나 종교인들이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오혜민 기자
gotcha@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