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외신종합】 교황청과 러시아간의 공식적인 외교관계 정상화가 가까운 시일 안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교황청 국무원장 안젤로 소다노 추기경은 최근 러시아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만나 상호 우호관계를 확인하고 보다 발전된 관계 수립의 가능성을 논의했다.
교황청 공보실은 6월 7일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조만간 교황청 외교 관계자가 러시아를 방문할 것임을 시사했다.
교황청은 현재 전세계 172개국과 공식 외교관계를 맺고 있지만 러시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는 전면적인 외교관계를 맺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