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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교구 상남동본당, 설립 40돌 기념 다양한 행사 마련

평일미사 참례, 성경 쓰기 등 내실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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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교구 상남동본당(주임 조영희 신부)이 설립 40돌을 맞아 17일 교구장 안명옥 주교 주례로 기념미사를 봉헌하고 40년간 걸어온 공동체의 복음화 여정을 자축했다.

 상남동본당은 그동안 설립 40주년을 뜻있게 지내고자 전 신자 대상으로 묵주반지 끼기, 평일미사 참례하기, 성경쓰기 및 읽기, 새 교우 인도하기 등 기념사업을 펼쳐왔다.

 또 9월17일에는 순교성인들의 고귀한 영성을 본받고 삶 안에서 실천하고자 4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새 감실 축복식 및 성 김대건 신부 유해 안치식을 거행했다. 본당은 제의실에 모셔 있던 성 김대건 신부 유해를 감실 아래 새 안치대로 옮겨 신자들이 항상 조배할 수 있게 배려했으며, 감실 뒤편 창문을 한국순교 성인들이 담긴 유리화로 새롭게 장식했다.

 한국순교성인을 주보로 모시고 있는 상남동본당은 마산교구 설정 직후인 1966년 12월27일 중앙(현 남성동)본당에서 분할 신설된 이래 창원(현 중동)ㆍ양덕동ㆍ산호동ㆍ회원동ㆍ호계ㆍ석전동본당 등을 분가시키며 지역 복음화에 정진해 왔다.

서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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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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