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미사리 생태공원
서울대교구 일원동본당(주임 안충석 신부)은 29일 한강 미사리 생태공원 일원에서 환경을 생각하고 한반도 평화를 기도하며 걷는 `전 신자 환경보전 및 한반도 평화 기도행진`을 펼친다.
본당은 심각하게 훼손돼 가는 자연과 환경질서를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원형대로 복원하고, 북핵 실험으로 위기에 처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신자들은 미사리 조정경기장 입구 잔디밭에 집결해 환경보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말씀의 전례 및 기도와 걷기행진 선포식을 갖는다. 대형 십자가를 앞세워 20개 구역별로 환경보전과 평화기원문을 써넣은 깃발을 들고 미사리 조정경기장과 생태공원 `환경을 생각하며 걷는 길`(5㎞)을 걸으며 기도와 묵상행진에 나설 예정이다.
행진 후에는 조정경기장 잔디밭에서 주임신부 집전으로 환경미사를 봉헌한다.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