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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현동본당 신자들이 절두산까지 도보순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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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현동본당(주임 조학문 신부)은 10월 22일 본당 설립 49돌을 맞아 본당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700명의 본당신자들은 아현동에서 절두산 성지까지 도보 순례, 본당의 날 기념미사를 봉헌하고 근처 한강고수부지 선착장에서 새남터까지 유람선으로 순회하기도 했다.
본당 주임 조학문 신부는 “한국 순교성인들의 발자취를 따라 이곳까지 왔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다음해 본당의 날 50돌을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아현동본당은 ‘본당설정 50주년 기념사업회’도 발족해 총 5개 분과로 나누고 다음해 본당 설립 50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혜민 기자
gotcha@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