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희동본당(주임 여형구 신부)은 10월 29일 모래내에서 절두산 성지까지 전 본당신자 6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도보순례했다. 이날 약 4.5km를 걸어 절두산 성지에 모인 본당 신자들은 순교로 믿음을 지켜낸 선조들을 생각하며 순교자 현양 미사를 봉헌했다.
본당 보좌 강현우 신부는 이날 미사 강론에서 “200년 전 성인들의 믿음을 본받아 현재 우리들의 신앙을 뒤돌아보고, 그분들의 거룩한 삶을 따르자”고 당부했다.
오혜민 기자 gotcha@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