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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위령성월 삼종기도 연설

"두려워해야 할 죽음은 육신 아닌 영혼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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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시티=외신종합】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5일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처럼 사는 사람은 죽음의 두려움에서 자유롭다고 말했다.

 교황은 이날 위령성월을 맞아 행한 첫 주일 삼종기도 연설에서 "두려워해야 할 진짜 죽음은 영혼의 죽음"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교황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으면 죽음이 원수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예수께서는 당신의 가르침으로써, 무엇보다도 당신이 죽음을 직접 대면하심으로써 죽음의 의미를 혁명적으로 바꿔놓으셨다"면서 이로써 성 프란치스코처럼 죽음을 `자매`로 친근하게 맞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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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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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모든 눈이 주님께 바라고, 주님께서는 백성들에게 먹을 것을 제때에 주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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