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신자 110명이 꾸민 무대
제주교구 연동본당(주임 현요안 신부)은 12월 3일부터 이틀간 제주시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울림 다섯, 성경뮤지컬 엑소더스 모세’를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성당 건립기금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제1장 아기바구니, 제2장 어린왕자들, 제3장 청년 모세와 람세스, 제4장 모세의 혼란과 살인, 제5장 평화로운 미디안 등 총 13장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퍼포먼스, 난타, 듀엣, 댄스의 다양한 장르로 펼쳐졌으며 성가대, 청년회, 대건회, 아녜스회, 소년소녀합창단 110명이 출연했다.
교구의 문화복음화사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요안 신부는 인사말에서 “평생 한 번 무대에 설까 말까한 평범한 사람들이 시간과 노력을 바쳐 땀범벅으로 40일간 연습을 했다” 면서 “이번 공연으로 우리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게 되었다”는 말로 고생한 신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창준 제주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