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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제1회 청년대회 성황...창작성가제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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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분에게 경배하러 왔습니다! (마태 2 2)
 수원교구 제1회 청년대회가 열린 경기도 문화의 전당 대공연장은 4~5일 이틀동안 교구 청년들의 뜨거운 찬양 열기로 가득했다.
 수원교구 창작 성가제(4일 전야제)로 막을 올린 이번 대회는 8월11~21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세계청년대회에 발맞춰 교구 모든 청년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삶과 경험을 나누며 미래 교회와 사회의 주역으로서 소명과 사명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연합율동팀의 힘찬 찬양과 율동으로 시작 지구청년대회 영상물 상영 떼제기도 열린미사 생활성가 문화공연 차례로 진행됐다.

 교구 사제단과 함께 미사를 공동집전한 이용훈 주교는 강론을 통해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수님 사랑을 소리 높여 외치는 모습은 감동 그 자체 라면서 성체안에 계신 예수님을 항상 중심에 모시고 하느님을 전파하는 젊은 사도들이 되어 달라 고 당부했다. 대회 파견미사는 열린미사로 봉헌돼 청년들은 찬양과 율동을 통해 한마음 한몸으로 주님과 함께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13개지구 청년 2000여명은 미사에 앞서 그동안 진행해온 지구 청년대회 영상물을 보며 십자가를 경배하고 찬양했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각 지구 대표들은 영상물이 상영되는 동안 지구별로 나눠 그렸던 십자가 배경그림을 한데 모아 완성하며 교구 청년들의 일치와 화합을 다짐했다.

 이어 교구 청년성서모임 떼제팀 아모떼와 함께 떼제기도를 바치며 참가자 모두 하나되어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그동안 교구 청년들은 본대회를 위해 지난 1월30일 청년대회 발대미사를 시작으로 2월6일부터 5월29일까지 13개지구별로 대형 대회 십자가를 모시며 지구 청년대회 를 갖고 미사를 봉헌해왔다.
 한편 전날 치러진 창작 성가제에서는 우리의 빛 을 부른 월피동본당 청년회가 대상을 차지했다.

박수정 기자 crystal@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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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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