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외신종합]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전쟁과 폭력의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레바논과 중동국가들에 대해 국내외 권위자들이 책임감을 느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황은 12월 10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중동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폭력과 공포에 대해 진심으로 염려하고 있다”며 “문화와 종교는 다르지만 대화를 통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국가를 건설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이어 “레바논 국민들과 정치 지도자들이 두 공동체 간 공익과 조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며 “각 지도자들은 지속적이고 영구적인 대화를 하기 위해서 인내심과 책임감을 가져야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