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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본당(주임 박정근 신부)은 12월 24일 성탄 전야 저녁미사에 특별한 손님을 맞았다. 바로 불교 조개종 산하 유가사 호암스님과 신도회 회장 외 신자 다수가 참석한 것.
현풍본당과 유가사는 10여 년 전부터 성탄과 초파일 때면 서로 축하 화환을 주고 받아왔다. 하지만 스님과 신자들이 미사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임 신부와 신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은 호암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현풍본당 신자에게 구원의 기쁨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수 고스마(대구 현풍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