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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대명본당 혼인갱신 미사에 앞서 58쌍의 부부가 한복과 정장차림으로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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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명본당(주임 강순건 신부)은 2006년 12월 31일 성가정축일을 맞아 혼인갱신 미사를 봉헌했다.
58쌍의 부부가 한복과 정장차림으로 참례한 이날 혼인갱신 미사에서 참가 부부들은 요셉과 마리아의 성가정 모범을 본받아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나가기로 다짐했다.
특히 강순건 주임신부는 이날 미사중 젊은 부부와 장년 부부, 노년 부부 각각 한 쌍씩을 불러내 그동안의 삶에 대해 성찰하고 앞으로 열심히 성가정을 이루며 살아갈 것을 결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