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서울협의회는 2월 23~25일 2박3일 동안 우이동 예수의 고난회 명상의 집과 장충동 성베네딕도 피정의 집, 한남동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피정의 집에서 각각 지역별 ME 주말을 마련한다.
‘성숙한 혼인생활을 위해’를 주제로 열리는 이 주말에는 결혼한 지 5년 이상 되는 신자 부부는 물론 비신자와 성직. 수도자들도 참여할 수 있다. 각 일정 중에는 참가부부들의 발표에 이어 자기 자신과 혼인생활, 부부 관게를 되돌아보고, 하느님과 부부와의 관계, 사회에서의 부부 모습 등에 대해 총체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각 교구별로도 같은 일정으로 ME 주말이 마련하고 있다. 일정은 ME 한국협의회 홈페이지 me.catholic.or.kr 에서 참고할 수 있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