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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위원장 이강서 신부)는 2월 11일 오후 3시30분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3층 강당에서 ‘선교본당 평의회 정기총회 기념미사 및 견진성사’(사진)를 봉헌했다.
서울대교구 사회사목 담당 김운회 주교 주례로 열린 견진성사에는 빈민사목위원회 위원장 이강서 신부를 비롯해 사제 수도자 선교본당 신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3년 만에 마련된 이날 견진성사에서는 36명의 선교본당 신자들이 성숙된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났다.
이지연 기자 virgomary@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