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개원 40주년 기념 환우 위안의 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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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병원장 차영미 수녀)은 2월 6일 별관 5층 성빈센트 홀에서 개원 40주년 및 제15차 세계 병자의 날 기념 환우 위안의 밤 행사를 실시했다.

수원교구 총대리 이용훈 주교, 성빈센트 드뽈 자비의 수녀회 부총장 한향숙 베아트릭스 수녀, 김문수(모세)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병동 환우들,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교직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축하 공연에서 인순이(체칠리아)씨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유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