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만촌3동본당(주임=오철환 신부) 새성당 봉헌식이 6월 5일 오후 3시 수성구 만촌3동 886-8 현지에서 교구장 이문희 대주교 주례로 거행된다.
지난해 4월 공사를 시작해 완공된 새성당은 대지 270평에 연건평 629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이뤄졌다. 내부는 4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성당과 사제관 교리실 강당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새성당은 기존 은행합숙소로 쓰던 4층 건물의 3 4층을 트고 천장을 높여 성당건물 구조에 맞게 리모델링한 것으로 특이하다. 또 성당 내부 유리창은 한지공예로 장식돼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날 봉헌식에는 2년간의 성당건립기간 동안 전신자가 함께 쓴 「성서이어쓰기 필사본」 등이 봉헌된다.
박경희 기자 july@catholictimes.org